[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 고스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009년 첫선을 보인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롤스로이스의 116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는다. '롤스로이스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는 말도 과언은 아니다. 뉴 고스트는 약 10년 만에 출시되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뉴 고스트의 외관은 순수함과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롤스로이스의 디자인 철학 '포스트 오퓰런스'가 반영됐다. 전면부는 펼쳐진 캔버스를 떠올리도록 디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9일 전 세계 단 50대뿐인 ‘레이스 크립토스 컬렉션(Wraith Kryptos Collection)’을 공개했다.‘레이스 크립토스 컬렉션’은 미스터리한 암호의 미궁을 담아낸 한정 컬렉션으로 색상과 마감, 내장재 등 차량 내외부 곳곳에 의미 있는 암호들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고객들은 차량에 담긴 암호를 추리해, 이에 대한 해답을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 롤스로이스 위스퍼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암호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오직 롤스로이스 CEO와 차량 디자이너 두 사람 뿐이며,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고성능 라인업 블랙 배지를 완성할 마지막 모델인 ‘블랙 배지 컬리넌’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밤의 제왕(The king of the night)이라고 롤스로이스가 명명한 블랙 배지 컬리넌의 외관은 역사상 가장 어두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롤스로이스의 상징 ‘환희의 여신상’ 역시 고광택 블랙 크롬을 입고 있으며, 전‧후면 및 측면에 자리잡은 ‘RR’ 배지는 검정 바탕에 은색 로고가 새겨져 있다. 프론트 그릴, 사이드 프레임 장식, 트렁크 핸들 및 트림, 하단부 공기 흡입구 장식 및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2일,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온 모델 ‘고스트(Ghost)’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단 50대 한정 ‘고스트 제니스 컬렉션(Ghost Zenith Collection)’을 생산한다고 밝혔다.옥스포드 사전에 등재된 ‘제니스(Zenith)’는 최정상을 지칭하는 단어로, 롤스로이스는 지난 2016년에도 7세대 팬텀의 단종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팬텀 제니스 컬렉션’을 선보여 럭셔리의 기준을 재확립한 바 있다.고스트는 100여년 전 ‘세계 최고의 자동차’로 찬사를 받은 실버 고스트부